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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Results

누룩

중성지방을 줄이다,
누룩의 지방 연소 효과

예전부터 누룩은 다양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져 왔습니다. 쌀미소는 중성지방을 줄이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원료인 누룩에 주목하여 누룩의 지방 연소효과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페록시솜 증식체 활성화 수용체(PPAR)의 활성화를 지표로, 누룩이 가지는 지질 대사를 활성화하는 힘을 측정했습니다. PPAR은 핵 내 수용체에서 세포 내 대사 및 분화를 관장하는 전사 인자 중 하나입니다.
PPARα는 간에서 많이 발현된 수용체로서 PPARα가 활성화되면 지질대사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성 지방의 연소가 기대됩니다. 누룩에 포함된 PPARα를 활성화하는 성분을 조사한 결과, 그 중 리놀산, 리놀렌산, 9-HODE 및 13-HODE(모두 리놀산 산화물) 등이 PPARα를 활성화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누룩 유래의 지방산은 중성 지방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시사된 것입니다. 그 후, 쥐 실험에서도 누룩 추출물이 간 중의 중성 지방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쥐 1차 배양 간세포에서의 중성 지방 축적 량 비교
야생쥐
올레인산 무첨가 사료올
레인산+누룩추출물의 먹이
PPARα 녹아웃 쥐
올레인산 첨가 먹이
PPRAα 활성화제 첨가 있는 먹이
당뇨병 실험 쥐 간 등 절편​
누룩 추출물을 준 결과 간의 지방질 방울이 축소되었다

향후 임상연구를 통해 누룩의 지방 연소 효과를 검증하여 중성 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누룩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입니다.

출처 : Rice koji extract enhances lipid metabolism through PPARα activation in mouse primary hepatocytes
신이치 외 연구진
제12회 아시아영양학회의(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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