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는 일본을 대표하는 발효 식품으로 ‘미소는 삼초'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많은 가능성을 열어 둔 식품이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삼초란, 「미초」맛의 기초가 되어, 「신초」건강 유지의 기초이며, 「미초」 아름다움의 기초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마루코메는 많은 연구를 하는 가운데 미소가 '미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쌀 누룩 성분이 피부의 세라마이드 합성을 활성화하는 것도 알았습니다.사람 표피 각화세포를 사용한 실험을 통해 쌀누룩이 세라마이드 합성효소 (β G Case)를 활성화하여 피부의 세라마이드 양을 늘리고 피부의 장벽 기능을 높이는 메커니즘이 밝혀졌습니다 (그림 ①). 각질층의 세라마이드 양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의 수분량이 유지되어 건조함과 거친 피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 쌀누룩 성분이 세라마이드량을 증가시키는 메커니즘

음식에서 추출한 글루코실 세라마이드는 세라마이드로 기능하지 않습니다.
① 쌀누룩에 포함된 성분이
② 합성효소(βG Case)를 활성화하여
③ 글루코실 세라마이드에서 글루코실이 분리되어
④ 각질층의 세라마이드 양이 늘어납니다. 그 결과,
⑤ 피부 장벽 기능 강화로 피부의 수분량이 증가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결과로부터 누룩이 포함된 식품을 매일 식사에 도입함으로써 피부미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향후에도 연구를 진행하여, 아름다운 피부 기능을 강조한 미소국과 누룩 음료 등의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